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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왕정론

시리즈 중관이취육론 3
출판일 2018-05-25
저역편자 용수 지음ㅣ신상환 옮김
출판사 도서출판 b
가격 30,000
도서규격 양장본 | 430쪽 | 152 X 224mm
ISBN 979-11-8703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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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소개

 
“세계 최초로 개인이 완역한 <중관이취육론>의 세 번째 권
≪보행왕정론≫”
 
≪보행왕정론≫은 ‘대승불교의 아버지’, ‘제2의 붓다’라 불리는 용수(龍樹, Nāgārjuna)의 저작으로, 용수의 6대 저작을 모은 ≪중관이취육론(中觀理聚六論)≫의 한 권이기도 하다.
이 책의 역자인 신상환 박사는 인도 타고르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중관이취육론(中觀理聚六論)≫을 완역하는 뜻을 품게 되었고 오로지 이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서 귀국했다. 그리고 약 10년간의 작업 끝에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되었는데, 1인에 의한 용수 6대 저작의 완역은 세계 최초이다.
추천사에서 김성철 교수가 지적하고 있는 것처럼 전체 티벳어 게송 수만 약 1천 5백, 그리고 약 4천여 개의 방대한 주석이 가르쳐 주듯 이 책의 출판은 한국 중관사상의 역사뿐만 아니라 한국 불교 역사에서 한 획을 긋는 ‘수년 간 두문불출 역경불사(譯經佛事)’의 결과물이다. 더불어 이 책의 부록과 해제는 대승불교의 근간을 이루는 중관사상의 발달과 본 컬렉션의 주요특징을 총괄적으로 설명하여 중관사상의 역사와 입문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용수의 진작이 확실한 ≪권계왕송≫의 확장판인 이 책에는 한역 경전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붓다의 삽십이상(三十二相), 팔십종호(八十種好), 오십칠 추류혹(五十七麤類惑), 사향사과(四向四果), 십지(十地) 그리고 여래십력(如來十力)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주 내용을 이루고 있어 티벳 논서에 이 책이 수시로 인용되고 있다. 특히 ‘왜 불교를 공부해야 하는가?’의 이유가 실려 있는 3, 4번 게송은 기존의 경론들과 비교하여 명확하게 그 목적이 기술되어 있다.
 
먼저, 선취(善取)의 법,
그 후에 (해탈의) 안락이 생겨나는 것을 (설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상계의) 선취를 얻은 후에야
점차적으로 (해탈의) 안락이 오기 (때문입니다.)
 
그것에는 선취의 기쁨과
안락한 해탈을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의 성취를 정리하자면
간단하게 말해 믿음[信]과 지혜입니다.
 
불교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무수한 이론을 품고 있으나 그것을 신학이 아닌 철학적 측면에서 다루는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오늘날 기도를 비롯한 여러 신행 활동과 다양한 수행과 비교하여 교학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빈약하다. 이미 불교를 관통하는 세계관은 과학적 세계관에 밀려 신화나 전설 수준의 옛 이야기로 전락했다. 그렇지만 이 세계관 속에서 발달한 것이 여러 신행과 수행임을 상기한다면 ‘왜 불교를 공부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직접적으로 마주칠 수밖에 없다.
이 두 게송의 요지는 후생에서의 기쁨을 누리기 위한 선취를 위해서, 그리고 불교의 궁극적인 목적인 ‘고통에서의 해방’이란 궁극적 목적, 즉 안락 해탈을 추구하기 위해서 이와 같은 가르침에 대한 믿음과 그 이유를 아는 지혜를 갖추라는 것이다. 이 ‘초간단 정리’, 즉 ‘선취의 기쁨과 안락한 해탈을 위한 믿음과 지혜’는 오직 이곳에서 등장하는 것인 만큼 새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비록 도덕성을 강조하는 저작이지만 중관사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제론과 ‘논리를 통한 논파’의 게송들도 등장한다.
 
희론(戱論)이 적멸하여 일어나지 않음이
승의(勝義=진실)라, 그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
접수(接受)가 있지 않으니 (그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이 둘에 의존하지 않아 자유롭게 되는 (것[解脫]입니다).
―「제1 선취안락품(善趣安樂品)」, [51. (1-51)]번 게송
 
여기서 다시 한 번 확인되는 것은 언어로 된 세계인 희론의 세계와 승의의 세계, 즉 연기실상의 세계와의 명확한 구분이다. ‘자유롭게 되는 것’, 즉 해탈은 이 희론에서 벗어나는 것이니 이와 같은 희론의 세계와 연기실상의 세계 사이에서 벌어지는 균열, 마찰, 차이를 아는 지혜가 요구된다고 적고 있다. 그리고 힌두 6파 철학에 대한 논파도 등장한다.
 
‘뿌드가라(pudgala=有情)와 (오)온[五蘊]’을 말하는
세상의 수론학자(數論學者), 승론학파(勝論學派)의 제자(들)과
나체외도(자이나교, Jaina)가 만약
있다, 없다를 건넜다는 것을 말한다면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제1 선취안락품(善趣安樂品)」, [61. (1-61)]번 게송
 
(승론파들이 주장하듯) 이와 같이 시간이 그 끝이 있(다면)
그와 같이 처음도 중간도 세심하게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와 같이 찰나가 셋으로 나뉜[三際] 고유한 성질을 가지기 위해서는
세간과 찰나가 (같이) 머물 수 없습니다.
―「제1 선취안락품(善趣安樂品)」, [69. (1-69)]번 게송
 
≪중론≫에 등장하는 구사론자들을 비롯한 형이상학자들에 대한 ‘무자비한’ 논파, ≪회쟁론≫에 등장하는 다른 니야야 학파에 대한 논파에 뒤이어, 여기서는 수론학파, 승론학파 그리고 자이나교의 이론까지 논파하는데 이것은 이후 중관사상의 발달뿐만 아니라 다른 학파와 종교에서도 중관사상에 대한 비판이 그만큼 심각하게 일어났음을 반증하는 대목이다.
이 밖에도 ≪권계왕송≫에 나오는 바나나 나무에 대한 비유와 환술사가 환술로 만든 것의 예인 허깨비[幻] 같은 코끼리에 대한 비유 등이 나오며 세속의 여러 일에 대한 충고도 언급되어 있다. 금주를 권고하는 대목은 다음 게송과 같다.
 
술은 세상 (일)을 깔보게 하고
(그대의) 일을 망치게 (하고) 재물 역시 없앱니다.
(그리고 또한) 어리석음[痴]으로 (어떤) 일을 (적절하게) 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술을 항상 멀리하십시오.
―「제2 잡품(雜品)」, [146. (2-46)]번 게송
 
이 「제2 잡품(雜品)」에는 여러 ‘권고 사항’ 또는 충고가 등장하는데, 그 가운데 빠뜨릴 수 없는 것은 [148. (2-48)]번 게송부터 등장하는 총 11개의 게송에 걸친 ‘음욕에 대한 경계’로, 이것은 비단 세속의 권력자인 왕이나 열반적정을 추구하는 출가자뿐만 아니라 ‘고통에서의 해방’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을 두루 새겨 명심해야 할 부분이다.
 
(젊은) 여자에 대한 음욕은 대개
(그) 여자의 깨끗한 겉모습[色]에 대한 마음으로부터 일어납니다.
(젊은) 여자의 몸은 실제로
조금도 깨끗하지 않습니다.
―「제2 잡품(雜品)」, [148. (2-48)]번 게송
 
이와 같은 음욕의 경계가 여성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은 이 충고를 받는 왕이 남성이었기 때문이다. 양성 평등을 추구하는 오늘날 이 음욕의 경계를 굳이 남성에 제한할 필요는 없고 과거의 유산인 여러 계율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기 위해서도 이 남성 중심주의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필요하다. 본문에 등장하는 게송의 형태로 된 불교 교학의 근간이 되는 자세한 설명들을 이 해제에서 일일이 다룰 수 없으나 백과사전의 항목들처럼 언급되어 있는 각 게송들은 한 번 즈음 직접 살펴볼 가치가 있다.
 
■  지은이 소개
 
용수 (Nāgārjuna)
2세기경(150~250) 인도에서 태어난 불교 승려로, 인도 이름은 나가르주나(N?g?rjuna)이다. 원래는 바라문 출신이었으나 불교에 귀의하여 승려가 됐다. 그의 실제 생애에 대한 기록은 거의 남아 있지 않고, 대체로 신화적인 내용만이 단편적으로 전해지고 있다. 『중론』의 저자이며 그가 정립한 공(空)사상은 대승불교에 큰 영향을 준다. ‘제2의 붓다’ ‘대승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 밖에 『육십송여리론』 · 『공칠십론』 · 『회쟁론』 · 『대지도론』 등의 저술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중론』 이외의 문헌이 정말로 용수의 저술인지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다.
 
신상환
1968년 전남 광양에서 출생. 순천고등학교(1986), 아주대학교 환경공학과(1993)를 졸업하고, 카라코람 산맥을 넘어 파키스탄을 통해서 인도로 들어간 후 인도?티벳?중국 등을 여행하였다(1993~1998).
티벳 불교를 공부하기 위하여 타고르 대학으로 알려진 인도의 비스바 바라띠 대학의 인도-티벳학과에서 티벳학 석사 및 같은 학교에서 산스끄리뜨어 준석사 등을 마쳤으며 캘커타 대학의 빠알리어과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1999-2008).
타고르 대학으로 알려진 비스바 바라띠 대학의 인도-티벳학과 조교수로 재직하였으며 귀국하여 함양 안의 고반재에서 중관학당을 열어 용수의 중관사상과 불교사상사, 티벳불교 등을 연구하는 가운데 티벳 경전 한글 번역 등 역경(譯經)에 전념하고 있다.
민족문화대백과 사전의 대승불교와 중관사상, 팔불중도 등의 집필자이기도 한 역자의 주요 저서로는 2011년 상반기 문광부 우수학술 도서로 선정되었던 산스끄리뜨어.티벳어.한역 ≪중론≫을 비교 분석한 ≪용수의 사유≫, 티벳?타클라마칸 사막.고비 사막의 자전거 여행 기록인 ≪세계의 지붕 자전거 타고 3만리≫ 등이 있고, 역서로는 티벳 운문학의 정수인 싸꺄 빤디따의 ≪선설보장론≫의 해제본인 ≪풀어 쓴 티벳 현자의 말씀≫, 용수의 ≪권계왕송≫의 완역본인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등이 있다.
최근작 : <용수의 사유>,<세계의 지붕 자전거타고 3만리>,<중국중부> … 총 12종
 
■  차례
 
| 일러두기 | 5
 
제1 선취안락품善趣安樂品 13
제2 잡품雜品 90
제3 보리자량품菩提資糧品 160
제4 정교왕품正敎王品 227
제5 출가정행품出家正行品 290
 
| 부록 | 용수에 대한 역사적인 기록과 주요 저작들 359
해제 377
참고 문헌 422
찾아보기 425
 
■  옮긴이의 말
 
익히 알려져 있다시피 중관사상은 용수의 대표 저작인 ≪중론≫을 제외하고는 논의할 수 없어 산스끄리뜨어와 한역, 영역 등이 우리말로 옮겨진 적은 있으나 티벳역을 옮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것은 앞으로 옮길 ≪중론≫ 티벳 주석서들을 위한 사전 포석에 해당한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걸린 시간은 1999년 이후 이 길로 들어선 역자가 중관사상을 공부한 시간과 겹친다. 역자의 스승이신 빠탁(S. K. Pathak) 교수님께서는 “우빠니샤드부터 읽어라!”며 불교뿐만 아니라 인도 사상사 전체를 조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다. 올해 아흔다섯의 나이에도 전법을 이어가시는 사부님을 생각할 때면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느낄 뿐이다.
 
샨띠니께딴의 ‘타고르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던 시절 세계 각국의 다양한 중관학자들과 교류할 기회 또한 있었다. 그 가운데 한 명이 이 책의 추천사를 써준 바라나시 인근의 초전법륜지인 녹야원으로 널리 알려진 사르나스에 위치한 고등 티벳 연구소(CIHTS, Central Institute of Higher Tibetan Studies)의 철학과 학과장인 따쉬 체링(Tashi Tsering) 교수였다. 예전처럼 중관사상에 대한 각자의 견해를 논의하기에는 힘든 처지가 되었으나 월칭의 ≪입중론(入中論)≫을 해석하는 데 빠질 수 없는 고람빠(go rams pa)의 주석서인 ≪Gorampa’s Removal of Wrong Views≫의 영역자인 그의 기대처럼 한국에서도 중관사상이 선양될 수 있기를 빌어본다.
지난 2011년 대구에서 열린 ‘고려대장경 천년학회’에 참석했을 때 만난 김성철 선생님께 ≪중론(中論)≫을 원래의 운문 형태, 시가 형태의 게송을 원래 그 형태로 옮기겠다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다. 한국의 중관사상은 ‘김성철 선생님이 ≪중론≫을 옮기기 전과 후로 나뉜다’라고 할 만큼 한 획을 그은 선생님께서 이 책의 추천사를 써주신 점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 무한 감사를 드린다.
 
■  추천글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신상환 박사가 한국어로 옮긴 아짜리아 용수의 ≪중관이취육론≫을 볼 수 있어 감개가 무량하다.
용수는 그의 저작들로 인도에 중관학파를 창시한 사조였고 특히 그의 저작인 ≪중론≫은 이후 많은 주석서들의 근간이 되는 소의경전이다.
나는 신상환 박사의 이 역서(譯書)가 불교 철학을 한국어로 하는 이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불교의 진지한 연구에 크나큰 도움을 제공해 줄 것임을 장담한다.” - 따쉬 체링 (사르나스 고등 티벳 연구소(CIHTS) 티벳불교철학과 학과장) 
 
“마치 ≪서유기≫의 주인공들이 그러했듯이 온갖 어려움 끝에 부처님의 나라 천축국, 인도에 도착하여 불교 공부에 매진한 후, 삼장법사 현장 스님이 그러했듯이, 우리 불교학계에서 소홀히 했던 티벳 중관학의 보물꾸러미를 가슴에 품고 귀국하여 수년 간 두문불출 역경불사(譯經佛事)에 매진하더니 이번에 용수의 대표작 여섯 편을 묶은 ≪중관이취육론(中觀理聚六論)≫ 전체를 우리말로 온전히 번역하여 풀어놓았다. 참으로 경사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본 추천인은 지금부터 약 20년 전에 ≪회쟁론≫의 산스끄리뜨어 원문과 티벳어 번역문 그리고 한역문의 우리말 대역본(對譯本)을 만들어 출간한 적이 있는데, 이때 산스끄리뜨어 게송과 그에 대한 티벳어 번역문에 사용된 모든 단어의 의미와 문법적 역할을 해설한 ≪회쟁론 범문 장문 문법해설집≫을 만들어 함께 출간하였다. 그리고 이 문법해설서의 머리말을 쓰면서 말미에 “무미건조하기 짝이 없는 이 해설서를 완성하기까지의 하루하루는 그야말로 인고(忍苦)의 나날이었다.”고 밝히면서 “눈 밝은 학인들이 군웅(群雄)처럼 나타나, 역자(譯者)의 이런 모든 작업이 무용지물이 될 그 날을 손꼽아 기다려 본다.”고 쓴 적이 있다. 신상환 박사의 노작(勞作) ≪중관이취육론≫을 보면서 추천사를 쓰는 오늘이 바로 그 날임을 절감한다.” - 김성철 (동국대 불교문화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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