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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의 운명

부제목 칸트에서 피히테까지의 독일 철학
시리즈 바리에테신서 21
출판일 2018-01-26
저역편자 프레더릭 바이저 지음ㅣ이신철 옮김
출판사 도서출판 b
가격 30,000
도서규격 양장본 l 152x224mmㅣ701쪽
ISBN 979-11-87036-34-0
구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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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소개

 
바리에테 제21권으로 <이성의 운명>이 나왔다. ‘칸트에서 피히테까지의 독일 철학’이라는 부제를 가진 이 책은 Frederick Beiser, The Fate of Reason—German Philosophy from Kant to Fichte, Harvard Uni. Press, 1987을 완역한 것이다. 프레더릭 바이저는 생존하는 독일 철학사의 최고 권위자 중 한명으로서, 이번에 소개되는 <이성의 운명>은 그에게 큰 명성을 안겨준 출세작이자 데뷔작이다. 
<이성의 운명>은 칸트의 <순수 이성 비판>에서 피히테의 <학문론의 기초>에 이르는 시기, 다시 말해 근대철학의 역사에서 가장 혁명적이고 풍요로웠던 시기를 매우 꼼꼼하게 다룬다. 스피노자 이해를 둘러싼 범신론 논쟁, <순수 이성 비판>의 쟁점들을 둘러싼 다양한 학파의 비판과 반박 등을 재조명함으로써 데카르트주의 전통의 두 가지 핵심인 이성의 권위 및 인식론의 우위와 결별하는 모습과 계몽주의가 퇴조하고 칸트철학이 완성되고 ‘칸트 이후 관념론’이 시작되는 모습을 그야말로 생생하게 되살리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철학사에서는 무시되거나 생략되어온 하만과 질풍노도, 야코비 및 멘델스존과 범신론 논쟁, 칸트에 대한 비첸만의 문제 제기, 헤르더의 정신철학, 칸트와 로크주의자들의 갈등, 볼프주의자들의 저항, 라인홀트의 근원철학, 슐체의 회의주의, 그리고 마이몬의 철학이 펼쳐 보이는 내용들이 어떻게 이후 철학사에 기여했는지를 비로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것들에 매혹을 당할 수밖에 없는데, 왜냐하면 훌륭한 철학적 역사극이란 주연만이 아니라 다양한 개성을 가진 조연들을 통해서만 비로소 풍요로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동안 독일관념론 내지 독일 고전철학에 대한 이해가 충분히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없다. 설사 네 주연(칸트, 피히테, 셸링, 헤겔)의 사상적 관계를 탐구하는 것이 철학사의 핵심이라고 하더라도 그러하다. 이 시대에 쓰인 수많은 편지들로부터도 알 수 있듯이 이 네 철학자들은 지금은 잊혔지만 당시에는 매우 중요했던 대화의 참여자들과 더불어 수행된 철학적 논의에 기초하여 저술했기 때문이다. 이 점을 소홀히 여긴다면 우리는 이 시대의 복잡하고 모순적인 별무리들(Konstellationen) 전체를 놓치고 그저 고립된 네 명의 위대한 별들에 고착될 위험에 처하게 될 수밖에 없다.  
 
저자인 바이저는 이후 저술한 <계몽, 혁명, 낭만주의>와 <독일 관념론>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독일 철학의 논쟁들과 그것들에 참여한 인간들에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고(도서출판b에서 간행예정), 이를 <독일 역사주의 전통>, <후기 독일 관념론>, <신칸트주의의 발생>, <헤겔 이후>(도서출판b 간행), <세계 고통>을 통해 19세기의 독일 철학 일반으로도 확대함으로써 19세기 독일 철학사에 대한 거대하고 풍요로운 지도를 그리는 데 성공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대장정의 첫 시작인 <이성의 운명>은 그 자체로 우리를 매혹시키는 철학서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  지은이 소개 
 
프레더릭 바이저(Frederick Beiser, 1949~) 
현재 영어권에서 독일 관념론과 독일 철학사에 관한 지도적인 연구자들 중 한명이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찰스 테일러와 이사야 벌린의 지도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와 예일, 펜실베이니아 등의 여러 대학에서 가르쳤고, 현재는 시러큐스 대학의 철학 교수로 있다. 그는 2015년 “오랫동안 미국의 학생들에게 독일 철학을 가르친 공로로” 독일 정부로부터 독일연방공화국 대십자공로 훈장을 수여받았다. 그는 이 <이성의 운명> 이외에 <계몽, 혁명, 낭만주의: 근대 독일 정치사상의 발생 1790-1800>(1992), <이성의 주권: 초기 영국 계몽주의에서 이성성의 옹호>(1996), <독일 관념론: 주관주의에 대한 투쟁 1781-1801> (2002), <낭만주의의 명령: 초기 독일 낭만주의 연구>(2004), <철학자 실러: 재검토>(2005), <헤겔>(2005, 도서출판b 간행), <디오티마의 아이들: 라이프니츠에서 레싱에 이르는 독일의 미학적 이성주의>(2009), <독일 역사주의 전통>(2011), <후기 독일 관념론: 트렌델렌부르크와 로체>(2013), <신칸트주의의 발생 1796-1880>(2014), <헤겔 이후: 독일 철학 1840-1900>(2015, 도서출판b), <세계 고통: 독일 철학과 페시미즘 1860-1900>(2016) 등을 썼고, <캠브리지 안내서: 헤겔>(1996), <독일 낭만주의의 초기 정치 저술들>(1996), <캠브리지 안내서: 헤겔과 19세기 철학> 등을 편집하기도 했다. 
 
이신철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논리학>(공저), <진리를 찾아서>(공저), <철학의 시대>(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순수이성비판의 기초개념>, <역사 속의 인간>, <학문론 또는 이른바 철학의 개념에 관하여>, <객관적 관념론과 그 근거짓기>,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신화철학>, <칸트사전>, <헤겔사전>, <맑스사전>, <현상학사전>, <니체사전>, <헤겔>, <철학자와 철학하다>, <유대 국가>, <헤겔의 서문들>, <헤겔 정신현상학 입문>, <현대의 위기와 철학의 책임>, <헤겔과 그의 시대>, <독일 철학사>, <헤겔 이후> 등이 있다. 가톨릭관동대와 성공회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  차례 
 
서문 13 
약호에 대하여 16 
서론 17 
 
제1장 칸트와 하만 그리고 질풍노도의 부상 
1.1. 하만의 역사적‧철학적 의의 45 / 1.2. 런던 회심과 그 철학적 결과 50 / 1.3. 1759년 여름: 질풍노도의 분출 57 / 1.4. <소크라테스 회상록> 61 / 1.5. 칸트와 하만 그리고 낙관주의 논쟁 71 / 1.6. 어린이-물리학 대실패 76 / 1.7. <미학 개요>와 18세기 미학 79 / 1.8. 「메타-비판」: 발생과 내용 그리고 결과 86 
 
제2장 야코비와 범신론 논쟁 
2.1. 범신론 논쟁의 역사적 의의 103 / 2.2. 독일에서 스피노자주의의 부상, 1680-1786년 111 / 2.3. 레싱의 스피노자주의에 대한 논란 135 / 2.4. 논쟁의 철학적 의의 163 / 2.5. 야코비의 첫 번째 이성 비판 178 / 2.6. 야코비의 두 번째 이성 비판 183 / 2.7. 야코비의 신앙 옹호 190  
 
제3장 멘델스존과 범신론 논쟁 
3.1. 철학사에서 멘델스존의 위치 199 / 3.2. 이성을 옹호하여 204 / 3.3. 멘델스존의 악몽 또는 정위의 방법 211 / 3.4. 스피노자주의 비판과 순화된 범신론 218 / 3.5. 멘델스존의 은밀한 칸트 비판 223  
 
제4장 칸트와 야코비 그리고 비첸만의 논전 
4.1. 토마스 비첸만의 <결론들> 233 / 4.2. 범신론 논쟁에 대한 칸트의 기여 242 / 4.3. 칸트에 대한 비첸만의 응답 252 / 4.4. 칸트에 대한 야코비의 공격 259 
 
제5장 헤르더의 정신 철학 
5.1. 헤르더와 18세기 정신 철학 271 / 5.2. 헤르더의 언어 기원론 276 / 5.3. 하만과 헤르더의 언어 기원 논쟁 286 / 5.4. 헤르더의 발생적 방법 296 / 5.5. 헤르더의 생기론의 원리들 304 / 5.6. 칸트와 헤르더의 다툼 311 / 5.7. 칸트-헤르더 논쟁과 <판단력 비판>의 기원 319 / 5.8. 헤르더와 범신론 논쟁 330 
 
제6장 로크주의자들의 공격 
6.1. 대중 철학: 운동에 대한 스케치 345 / 6.2. 칸트에 반대하는 로크주의 캠페인의 주요 장면들 352 / 6.3. 가르베 사건 357 / 6.4. 초기의 두 비판자: C. G. 셀레와 D. 티데만 369 / 6.5. 로크주의의 우두머리, J. G. 페더 375 / 6.6. 페더의 동아리: A. G. 티텔과 A. 바이스하우프트 383 / 6.7. 선한 목자 피스토리우스 390  
 
제7장 볼프주의자들의 복수 
7.1. 볼프주의 캠페인의 주도 동기 403 / 7.2. 혁명 대 반동 411 / 7.3. 볼프주의의 형이상학 옹호 415 / 7.4. 칸트 편에서의 가시, J. A. 울리히 424 / 7.5. 튀빙겐의 스크루지, J. F. 플라트 437 / 7.6. 플라트너의 메타-비판적 회의주의 444 / 7.7. 에버하르트 논쟁 452 / 7.8. 볼프주의 캠페인의 결과 466 
 
제8장 라인홀트의 근원 철학 
8.1. 라인홀트의 역사적 의의 471 / 8.2. 라인홀트의 칸트와의 초기 다툼 476 / 8.3. 라인홀트의 <서한>과 비판 철학에로의 전향 481 / 8.4. 근원 철학을 향한 도정 490 / 8.5. 라인홀트의 칸트 비판과 근원 철학의 목표 497 / 8.6. 라인홀트의 방법론 503 / 8.7. 라인홀트의 현상학적 기획 509 / 8.8. 라인홀트의 의식의 명제와 새로운 표상 이론 518 / 8.9. 근원 철학의 위기 536  
 
제9장 슐체의 회의주의 
9.1. 슐체의 역사적 의의와 영향 543 / 9.2. 슐체의 메타-비판적 회의주의 547 / 9.3. 라인홀트에 대한 비판 555 / 9.4. 칸트에 대한 메타-비판 568 / 9.5. 슐체의 회의주의의 강점과 약점 574  
 
제10장 마이몬의 비판 철학 
10.1. 마이몬의 역사적 의의와 그의 사상의 통일성 문제 579 / 10.2. 마이몬의 회의주의 584 / 10.3. 무한한 지성의 이념 593 / 10.4. 미분 이론 597 / 10.5. 새로운 공간‧시간 이론 606 / 10.6. 비판적 가운뎃길 611 / 10.7. 사물 자체의 제거 616 / 10.8. 마이몬의 초월론적 논리학 621 / 10.9. 규정 가능성 원리 626 / 10.10. 마이몬의 라인홀트와의 논쟁 636 / 10.11. 마이몬 대 슐체 642 
 
결론 647 
 
참고 문헌 653 
찾아보기 685 
옮긴이 후기 697 
 
■  책 속에서 
 
칸트의 <순수 이성 비판>과 피히테의 <전체 학문론의 기초>의 시기 동안(1781-1794) 철학자들은 단 하나의 근본적인 문제에 몰두했다. …… 만약 이 쟁점을 단일한 문구로 정식화할 수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이성의 권위’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 17쪽 
 
18세기 후반의 철학자들은 이성의 권위에 물음을 던지기 위한 한 가지 매우 훌륭한 이유를 지녔다. 근대 과학과 철학이 도덕과 종교 그리고 국가의 기반을 훼손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던 것이다. 계몽주의의 이성 통치는 죽음과 파괴의 통치가 되었는데, 왜냐하면 근대 과학의 기계론적 방법들과 근대 철학의 비판적 요구들은 곧바로 무신론과 숙명론 및 아나키즘으로 이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 18쪽  
 
이성에 대한 계몽주의의 신앙은 무엇보다도 우선 비판의 힘에 대한 믿음에 토대했다. 이성은 비판의 능력, 즉 우리가 우리의 믿음들을 위한 충분한 증거를 가지는지의 여부를 결정하는 힘과 동일시되었다. ― 25~26쪽 
 
이성과 자연의 조화에 대한 계몽주의의 믿음을 향한 가장 커다란 위협은 일찍이 1739년에 <인간 본성에 관한 논고>에서 인과성에 대한 흄의 공격과 함께 나타났다. 흄에 따르면 사건들 사이에 보편적이고 필연적인 연관성이 존재한다는 가정에 대한 어떠한 경험적 정당화도 존재하지 않는다. ― 35쪽 
 
1780년대와 1790년대 초반의 극적인 철학적 발전을 되돌아보게 되면 우리는 계몽이 극복할 수 없는 위기에 직면했다는 결론에 저항하기가 어렵다. 이성의 비틀거리는 권위에 대한 어떠한 구제책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였다. 어느 누구도 야코비의 딜레마를 피할 수 없는 것으로 보였다. 멘델스존의 형이상학은 칸트의 <비판>의 이의 제기에 취약했다. 칸트의 실천적 신앙은 그에 대한 모든 공격 이후에 부적절해 보였다. 그리고 헤르더의 생기론은 새롭고 유망하긴 했지만 목적론에 대한 칸트의 중대한 이의 제기들에 대해 설득력 있는 대답을 제공할 수 없었다. 그런 이유에서 야코비의 딜레마는 그것을 야코비가 철학적 무대에 처음으로 밀어 넣은 1785년 여름에 그랬던 만큼이나 1790년대에도 커다란 도전이었다. 1790년대 초반에 이르면 이성적 니힐리즘과 비이성적 신앙주의 사이에서 선택하는 것이 필요해 보였다. - 647쪽 
 
하지만 이성에 대한 전망이 18세기 말에 암울해 보였다 하더라도 그것이 절망적인 것은 아니었다. 1790년대의 시작이 이성의 권위에 대한 가공할 만한 도전을 목격한 데 반해, 거의 2세기 전에 데카르트가 이성의 권위를 단언한 이래로 그것이 가장 휘청거리는 시점에 또한 그 부활을 향해 조용히 작용하는 힘들도 존재했다. 이 힘들은 실제로 1790년대 말에 17세기 중반의 활기차고 광범위한 형이상학적 사변에 필적하는 형이상학의 부활이 존재할 정도로 강력했다. 1800년 즈음에는 헤겔과 횔덜린의 절대적 관념론, 셸링과 슈테판스의 자연 철학, 바르딜리와 라인홀트의 논리적 실재론, 그리고 괴테와 노발리스 및 슐라이어마허의 신비적 범신론이 생겨났다. ― 649쪽 
 
■  옮긴이의 말 
 
2012년 <헤겔>과 2016년에 <헤겔 이후>를 출간할 때에 프레더릭 바이저가 가진 학자로서의 지적인 성실함과 능란함, 명확함과 생생함에 감탄과 찬사를 표현한 바 있다. 그리고 기회 있을 때마다 사람들에게 바이저의 작품들이 지니는 ‘철학적 역사 소설’로서의 재미를 설득하고자 했다. 이제 이 <이성의 운명>도 마찬가지로, 아니 야심찬 철학사학자의 첫 작품으로서 그 어떤 것보다도 더하게 그 명확함과 재미를 구현해 보여준다. 
 
바이저의 이 책이 들려주는 이 시대의 인식론적 및 형이상학적 위기 내지 ‘이성의 운명’은 칸트나 헤겔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절대적으로 결정적인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또한 상당히 일반적인 현대적 관심거리이기도 하다. 그것은 ‘로고스’, ‘이성’, ‘언어’ 등을 둘러싼 현재의 철학적 논쟁들과 묘한 평행을 이루고 있다. 따라서 <이성의 운명>은 독일 철학 자체에 대한 어떠한 독자적인 관심도 지니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열매를 맺으며 읽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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